(사)전북민족예술인총연합이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판문점 선언의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북민예총은 “판문점 선언 이후 2년이 흐른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 19의 암울한 현재에 놓여 있고, 한반도 평화는 뒷전에 버려진 듯 아픔에 직면하고 있다”며 “판문점 선언 2년을 지난 지금 정부여당은 책임 있는 한반도 평화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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