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환자들의 진료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9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최등원 의장과 완주군의회의원들은 “의료진 덕분에, 완주군민 덕분에”를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화동작과 함께 외치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군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등원 의장은 “코로나19 치료현장에서 지금 이 순간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공무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으며, 사태가 빠르게 종식되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원 모두 합심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등을 응원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청와대는 물론 전국 각계각층의 인사와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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