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완주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이 온라인 관광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8일 완주군은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예상되는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완주군 여행지와 여행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온라인 참여이벤트를 지난 7일부터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완주군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지역임을 부각시키고 여행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완주와 썸타기’를 진행하고 있다.

완주여행의 설렘과 기대감을 이끌어내 관광객들을 유인하는 이벤트다.

완주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들을 선정해 당첨자에게 완주여행티켓을 증정한다.

참여 이벤트는 20일까지 진행하며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완주군 관계자는 “온라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완주가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여행객에게 안전하고, 숨은 비경과 즐길 거리가 다양한 여행하기 좋은 곳임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완주를 새롭게 알아가고, 또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