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2시 35분께 익산시 망성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어미돼지 70여 마리와 새끼 돼지 900여 마리가 타 죽고 돼지우리 14개 동 중 3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억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수현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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