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이윤애 센터장)가 취업 취약계층인 도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토탈 공예 지도사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무료)으로 토탈 공예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과정이다.

일정은 25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며 총 100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내용은 ▲캔들, 천연비누, 열쇠고리, 방향제, 모기퇴치제, 뜨개질, 석고, 펠트 제작 등 공예이론 및 실습 ▲공예를 활용한 창업 및 취업 ▲직업윤리 등으로 교육 수료 후 공동체 창업과 방과후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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