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하영민)이 내년 3월 개교할 단설유치원 3곳의 최종 교명 후보를 선정했다.

11일 지원청이 밝힌 최종 교명 후보를 보면 ▲(가칭)혁신유치원(혁신도시)은 전주새뜰유치원, ▲(가칭)양현유치원(만성지구)은 전주성현유치원▲(가칭)세내유치원(효천지구)은 전주푸른샘유치원이다.

3곳 교명 후보는 주민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전라북도전주교육지원청 교명제정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했다.

이어 교명 후보를 제출 받은 전북도교육청이 전라북도 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안을 고시하고 전북도의회가 심의 의결하면 확정이다.

문의는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학생배치팀(063-270-6039)으로 하면 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