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축수산식품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자 TF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지난 제1차 TF회의에서 제안된 의견과 삼락농정위원회 분과 소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11개 과제를 중심으로 이날 제2차 TF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내용은 ▲농업인력 중계방안 ▲농촌관광활성화 방안 ▲온라인쇼핑몰 거시기장터 개선방안 ▲농림수산발전기금 개선방안 ▲푸드플랜 구축방안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및 피해지원 방안 ▲한우 온라인 전자경매시스템 도입 방안 등이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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