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국가예산 확보·주요현안 해결 혼신

박은 기자l승인2020.05.13l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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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2021년 국가예산 확보와 도정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부처 예산편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13일 행안부를 찾은 최용범 부지사는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적극 건의했다.

윤종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과 김종환 예방안전정책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 부지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붕괴, 유실 등 재해위험지역이 신속히 정비될 수 있도록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96억원 편성을 요청했다.

또 ‘픙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도 45억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고규창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원전 지역자원시설세 납세지를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관할 지자체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지방세법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세계잼버리 기반시설 설치사업, 강진~운암간 지방도확포장 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반영도 요구했다.

도는 중앙부처가 기재부 예산제출기일을 5월 31일까지로 설정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용범 부지사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치권은 물론 시군과 협력하고, 다각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예산 반영활동을 전개하겠다”며 “국가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적합성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은기자


박은 기자  parkeun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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