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최영심 의원(비례·정의당)이 제11대 도의회 전반기에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지난 2018년 7월 제11대 전북도의회가 개원한 이후 올해 5월까지 5분발언 15건을 포함해 대표발의 조례 11건, 건의안 5건, 결의안 1건까지 총32건을 발의해 전체 39명의 도의원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최 의원은 의정활동 시작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도정질의나 5분발언을 통해 도지사에게 개선을 요구하는 등 돋보이는 현장형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 의원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 조례 제정이 두드러졌고,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개선을 위한 조례 등에 앞장섰다.

최 의원은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편안해 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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