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오는 30일 부처님 오신 날 관련 봉축행사를 앞두고 사찰과 암자 총 18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덕진경찰서는 불전함 절도나 화재예방 등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대비해 사찰내·외 CCTV 및 방범시설 이상유무 점검 등을 펼칠 계획이다.

한도연 서장은 “사찰과 협조해 봉축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사찰 주변 범죄예방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현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