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평화동 한 휘트니스센터에서 불이 나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추산 8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휘트니스센터에 있던 2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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