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고교 99곳 고3 학생들이 등교 다음날인 21일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렀다.

도내에서는 99곳 모두 1만 6천 917명(한국사 기준)이 참여했다.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국어, 수학(가형/나형),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 시행했다.

개인별 성적표는 6월 5일부터 제공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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