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혁신교육 10년을 맞아 26일 군산 회현중에서 지역순회 공감토크를 시작한다.

11월까지 14개 시군에서 이뤄지는 ‘2020 전북혁신교육 지역공감토크’는 혁신교육 10년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혁신교육 정책방향을 나누는 자리다.

행사에선 혁신학교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학교 현관 전북혁신학교연대 현판도 마련한다.

첫 지역공감토크는 26일 오후 3시 군산 회현중 시청각실에서 군산 회현초중학교 학교구성원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어 △27일 전주 덕일중△6월 4일 정읍 수곡초△6월 17일 장수초에서 이뤄진다.

△7월 고창 무장초와 남원초△8월 순창 동계중고와 익산 성당초△9월 임실 대리초와 무주초△10월 김제 백석초와 진안 장승초△11월 부안 서림고와 완주 삼우초 순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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