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학생 6만 8천여 명이 3일 등교를 시작한다.

1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3일 등교 대상은 초등학교 3~4학년 3만 4천 303명, 중학교 2학년 1만 6천 494명, 고등학교 1학년 1만 7천 383명, 특수학교 63명 모두 6만 8천 243명이다.

3일 기준 도내 등교 학생은 17만 2천여 명으로 도내 전체 학생 21만 9천 500여 명의 78% 가량이다.

8일 초5~6학년과 중1까지 학교에 가면 도내 모든 학생이 원격수업을 마치고 등교수업을 시작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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