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도내 학교 구성원 중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1천 200여명인 걸로 나타났다.

3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순차적 등교수업을 시작한 지난 달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학생 1천 125명과 교직원 86명 모두 1천 211명이다.

이 가운데 결과가 나오지 않은 103명(학생 93명과 교직원 10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 받았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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