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국한지공예대전 시상식이 지난 6일 오후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최락기, 전북무형문화재 색지장 김혜미자, 한국전통문화전당 김선태 원장, 전국한지공예대전 이광진 운영위원장이 참석,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 김현지, 소희 작가에게 대한민국 국회의장상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 박인숙 작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임은희 작가에게 전라북도 도지사상이 수여됐다.

또한 소진영, 라경희, 조현진 우수상 수상자와 장려상, 특별상, 특선, 입선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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