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냉동 탑차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8일 오전 7시께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 기점 115km 부근을 달리던 3.5톤 냉동 탑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