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잉(ongoing)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상황, 대학이 온라인 강의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기자재 마련 등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9일 가진 ‘학생 핵심역량강화 실습교육 기자재 구축 포럼’에서 이 같이 나왔다.

대학 안팎 전문가 10여명은 핵심역량(학생과 교수)을 강화하기 위해 ▲학사관리의 AI 적용▲빅데이터 구축과 활용▲온라인콘텐츠 제작을 위한 유비쿼터스 촬영실 마련▲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LMS 준비를 거론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상호교육 시스템 마련 방안으로는 ▲ AI, 드론, 코딩 접목한 기자재를 꼽았다.

지역사회 거버넌스 실습교육을 위한 ▲교육 드론 축구장, 드론 실습장, 농기계 수리에 필요한 실습교육 기자재 구입계획도 나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