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5분께 전주시 완산동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버스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사 A씨(75)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좌회전을 하던 오토바이와 직진하던 버스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수현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