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세무서(서장 김상경)는 이달 22일부터 남원시 향교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남원세무서는 청사 이전으로 납세자에게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노후화된 과밀 공간에서의 근무로 인한 직원 피로도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이전하는 남원세무서 신청사는 남원시 동림로 91-1(향교동 232-31번지, 향기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용이하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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