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A씨(5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부터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완주군 용진면 인근 빈집 2곳에서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여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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