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대장 김동식)는 25일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주민밀집지역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가졌다.
남문지구대는 이번 순찰에서 공동주택 경비실과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주민 폭력 등 갑질행위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김동식 남문지구대장은 “경비원 등 주택관리 종사자분들은 공동주택을 함께 가꿔나가는 동반자이자 소중한 내 이웃”이라며 “서로를 존중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당부했다./김수현기자·ryud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