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TP) 전북디자인센터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소상공인의 맞춤형 디자인 지원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제품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작은기업 맞춤형 디자인지원사업'을 진행해 1차 30개사를 지원했다.
전북디자인센터는 1차에 수혜 받은 30개사를 방문해 맞춤형 디자인 지원 결과물의 활용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원사업 시 겪었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만족도 조사 등 수혜기업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추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2차 작은기업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은 7월 중 공고를 시작으로 기존 보다 지원규모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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