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특허, 경제이론과 만나다

이병재 기자l승인2020.06.29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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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경영학과 성태경 교수가 <특허경제학(Economics of Patents)>(한국문화사)을 출간했다.

성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술정보의 대표적 형태인 특허(patents)가 공학이나 법학에서와 달리 경제학에서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경제이론서로서 이 책을 집필했다.

성 교수는 특허경제학을 미시경제적 측면과 거시경제적 측면, 국제적·정책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다루고 있으며 특히, 전체 특허 중 70% 정도가 활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휴면특허(sleeping patents)의 경제이론을 독창적으로 전개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5년에 걸쳐서 집필된 이번 저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제학, 경영학, 법학, 공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과 특허경영 및 전략에 종사하는 기업경영자, 특허 정책을 수립하는 정책입안자 그리고 특허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태경 교수는 기술경제, 기술경영, 혁신시스템, 산업조직 분야의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특허경제학>은 <표준의 경제학(2012)>과 <기업가정신의 경제학(2017)>에 이은 관련 분야 국내 최초의 저서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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