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무주도서관(관장 옥경종)이 낡은 건물을 손보고 7일 다시 문을 연다.

지난해 11월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를 시작해 지난 달 7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기존 자료실은 어린이자료실과 일반자료실로 나눴는데 1층은 북카페, 어린이 자료실, 수유실로 꾸렸다.

2층은 일반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로 구성했다. 매년 상하반기 운영하는 평생교육을 진행할 평생교육실 2실과 독서문화행사를 열 세미나실은 새로 마련했다.

3층은 야외쉼터, 스터디룸으로 이뤄진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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