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4일부로 새 안전이사에 류인희 기획혁신처장, 기술이사에는 김권중 전기안전연구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류인희 안전이사는 능곡고와 아주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전기안전교육원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안전관리처장, 기획혁신처장 등의 요직을 두루 맡아왔다.

김권중 기술이사는 청주기계공업고와 인천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안전공학 분야 석사 학위를 마쳤으며, 안전인증센터장, 안전관리처장, 전기안전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두 신임 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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