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코로나19 감염증 발생에 따라 지난 3월 2일부터 임시 휴관한 데미샘 자연휴양림을 6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은 6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전체 23객실 중 4인용 8인용 객실 10개 실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이번 휴양림 개방과 관련해 이용객 편익을 위해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다자녀 가정 등 비수기 시 최대 50%까지 시설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데미샘자연휴양림(290-6993)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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