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어부바송 영상 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방식은 참가자가 평생 어부바의 의미를 담은 신협 어부바CM송을 활용, 장르 제한 없이 나만의 어부바송 홍보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참신성, 주제 적합성, 홍보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내용을 종합해 최대 7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수상작은 신협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 및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최종 당선작은 내달 28일 발표된다.

박규희 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위로받고 신협의 마스코트인 '어부바'가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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