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사·노무 교육 및 사회적경제 사례 분석 발표를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라한호텔 전주에서 실시한다.
'청년혁신가'란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전북 사회적경제 사업장(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에 도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최대 2년)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도와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사업장 대표자 교육은 노사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인사·노무 교육과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성과 사례 분석으로 구성됐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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