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 오지훈 학생의 ‘음주운전 금지 신호등’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음주운전 예방‧홍보 디자인 공모작 5편을 선정했다.

온라인 투표, 현장투표, 심사위원 심사를 종합한 결과 최우수상은 전주신동초 오지훈 학생의 ‘음주운전 금지 신호등’이 차지했다.

음주운전은 물론 숙취운전도 안 된다는 의미를 신호등 표정으로 대신한다.

우수상은 권태호 씨의 ‘안전운전은 채우고 음주운전은 비우고’와 전주화정중 오지은 학생의 ‘음주운전 OUT!’이 받았다.

장려상은 박수현 씨의 ‘음주운전 나락으로 가는 길’, 조선영 씨의 ‘음주운전 금지’다.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 30만 원, 우수 20만 원, 장려 10만 원 온라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작품은 차량용 스티커 등 홍보물로 제작해 도내 기관이나 학교에 배포, 활용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