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관장 유호연)은 10일 전북아동문학회(회장 박예분)와 업무협약을 통해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어린이창의체험관과 전북아동문학회는 ▲어린이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 아동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를 통해 제공되는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은 지역 아동문학가들이 동시와 동화를 소개하고, 들려는 아동문학 프로그램이다.

유호연 어린이창의체험관자은 “지역 아동문학가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작가와 함께, 꿈이 들리는 온라인 책방’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비대면 온라인 아동문학 체험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동화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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