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수작부리다’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전주 덕진 시민갤러리에서 열린다,

수작부리다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에서 활동하는 한국화가, 수공예 작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강미, 김영숙, 문정현, 성현주, 신수경, 이희성, 장복남, 장정아, 전효권, 최송산, 태원애,

작가 분야는 한국화, 연인형공예, 전통매듭, 우든펜, 소잉, 토탈공예(미니어쳐), 천연염색, 목공예, 한지공예 등이다.

‘수작’은 서로 정답게 대화를 하면서 손으로 직접 만든다는 의미를 말하는 것이고 ‘수작부리다’는 그렇게 만든 뛰어난 작품을 남들 앞에 내보이는 것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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