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전주사무소(소장 조현경)는 S-OIL 전주지사(지사장 이혁)로부터 ‘주유소 나눔N 캠페인’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전주지역의 학대피해아동의 방문상담 진행을 위한 차량 주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경 전라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 전주사무소장은 “학대피해를 겪은 아동들의 사례관리를 위해 후원해 준 S-OIL 전주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대피해아동들의 안전한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혁 S-OIL 전주지사장은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아보고 S-OIL의 핵심가치인 나눔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이번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수현기자·ryud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