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께 군산시 산북동 한 마사지숍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가게 일부와 집기 비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장수인 수습기자·soooin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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