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둔 23일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노블사회공헌봉사단과 함께 완주군 고산면 창포팜스테이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농협 임직원과 노블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팜스테이마을 체험관 내외곽 청소와 마을주변 잡초제거를 실시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일 본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팜스테이마을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과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팜스테이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휴가철 팜스테이마을 방문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 도내에는 19개의 팜스테이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팜스테이마을 홈페이지(www.farmst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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