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이윤애 센터장)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W-ink 캠페인 일환으로 8월 20일 까지 ‘경력단절예방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지원하고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W-ink 캠페인 일환 UCC 공모전의 윙크(W-ink)는 women(여성)의 work(경력)을 Link(잇다)의 의미로 일하는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가정·기업·사회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여성이 일과 가정의 불균형으로 일을 포기하지 않도록 사회문화 확산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UCC 영상 공모전의 주제는 ▲가정문화(육아 및 가사분담) ▲기업문화(여성고용유지 및 복귀지원, 유리천장 제거) ▲사회문화(양성평등, 일과 가정의 양립) 등으로 순수 창작영상물이면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외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총 4편의 작품을 선정(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2)할 예정이며, 오는 9월 7일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최우수상에게는 상장과 50만원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들은 센터 홈페이지 게재 및 IPTV방송 송출, 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편집=박선정기자·par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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