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9시 55분께 완주군 삼례읍 한 아파트 상가 앞에 주차되어있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옆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옮겨 붙어 6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은 25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장수인 수습기자·soooin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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