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한 도로에서 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A씨(50)가 숨졌다.

9일 남원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7시 50분께 남원시 이백면 양가리 한 도로에서 포크레인을 싣고 가던 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0)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 운전부주의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장수인 수습기자·soooin92@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