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진 8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중화산동 일대의 수해 소식을 접하고 양수기를 동원해 침수된 지하주차장의 배수작업을 돕고 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폭설과 폭우 등 재난이 발생 할 때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복구에 손을 보태며 ‘전주판 어벤져스로’로 불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
장태엽 기자
mode70@hanmail.net
폭우가 쏟아진 8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중화산동 일대의 수해 소식을 접하고 양수기를 동원해 침수된 지하주차장의 배수작업을 돕고 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폭설과 폭우 등 재난이 발생 할 때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복구에 손을 보태며 ‘전주판 어벤져스로’로 불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