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 한 농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1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께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의 한 농산물 보관 창고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일부와 1톤 트럭 일부가 타 소방서추산 2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장수인 수습기자·soooin92@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