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지역문화예술교육 현장 소식 전달과 사업 홍보를 위해 ‘2020 지역문화예술교육 홍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도내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알리기 위한 ‘2020 지역문화예술교육 홍보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최근 5년간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운영 경험이 있는 도내 문화예술단체와 기관이며, 4개 내외로 선정해 단체별 5백만 원의 영상 제작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단체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토요문화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 등 현재 도내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플랫폼(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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