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이 농업인 조합원의 노후 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사업 추진으로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코로나19 때문에 농협생명 전북총국이 28일 남원농협을 방문해 시상했다.
남원농협은 사무소 대상 뿐 아니라 개인부문에서도 김성경(보절지점) 과장대리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보험 이숙 전북총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북에서 연도대상 수상자가 나와 자랑스럽다"며 "어려운 농촌경제 환경에서도 농업인 실익을 위한 보장자산 확대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