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이사장 정유진)는 2차에 걸쳐 빛의 왈츠를 주제로 ‘동행전’을 개최한다.

1차는 지난 28일부터 3일까지 전주예술회관 기스락 1, 2실에서 열며 2차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갖는다.

회원들은 동행전을 통해 예술 발전에 기여하면서 작품을 통한 교류와 소통을 도모한다,

올해 전시는 열두번째로 회원들의 작품 100여점이 선보인다.

정유진 이사장(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리더스로타리 회원)은 인사말을 통해 “곳곳에서 예술혼을 불태우며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들의 애정, 열정, 희생, 성원이 있었기에 오늘 사단법인으로 우뚝 서게 됐다”고 말햇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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