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장계파출소(소장 김규주)는 관내 금은방을 대상으로 절도 예방를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장수경찰은 지역내 금은방을 방문해 CCTV 작동상태 및 사각지대 점검, 출입문 시정방법 등 방범 취약요소에 대해 방범진단 하고, 귀금속 진열장 등 시설보강을 권고하며 업주 상대 범죄 발생시 대처요령을 홍보했다.

김규주 파출소장은 “금은방은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인 만큼 취약한 부분의 세심한 방범진단을 통해 강력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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