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주)토리팜(대표 박정귀)은 8일 수재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각각 270개를 장수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기탁해주신 물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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