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연)는 지난 18일 의정 발전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전북대학교 곽동희·이주형·설경원 교수, 전주·완주산림조합 임필환 조합장,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 전주비전대학교 김나림 교수 등 환경복지위원회 소관 업무와 관련된 각계 전문가 6명이다.

이명연 위원장은 “도민이 체감하고 있는 애로사항 및 수요정책에 대해 전문분야를 살려 의견을 제안해 주시면 상임위 의정활동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정책반영 등 협치를 통한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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