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사태’ 이상직 의원 제명되나

김형민 기자l승인2020.09.21l3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이스타항공 해고사태 책임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전주을)의원에 대한 제명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 민주당 소속 의원들에 따르면, 이 의원 측이 윤리감찰단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있으나 당과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수준의 해명에 미흡하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현 시점에서 이 의원 역시 김홍걸 의원과 같은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이 의원 징계 문제는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추석 전 결론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의원은 앞서, 지난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스타항공의 사태와 관련, "굉장히 안타깝다. 제가 깊이 관여를 안했다고 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은 아니고 창업자로서 굉장히 안타까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빨리 경영할 사람을 찾고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빨리 회시가 연착륙해서 재고용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길"이라며 "저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사재 출연을 통해 체불임금, 정리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이스타항공 노조의 주장에 대해선 "지분을 다 헌납했다"며 "경영할 사람들하고 주관사가 알아서 다 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20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