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승물산 김동규 대표는 모교 전주영생고등학교에 마스크 1만 2000장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생고 24회 졸업생인 김 대표는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모두가 힘든 이때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모교인 영생고에 마스크 1만 2000장을 기부했다.

영생고 이장훈 교장은 "모교를 생각하는 선배님의 마음에 감사한다“며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후배들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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