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군산시 청년뜰(청년 창업센터)에서 지역의 19개 중소기업과 청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추진된 사업은 지역정착형인 '중소기업 청년연계사업’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지역의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돼 근무하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지역경제 불황으로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군산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 할 계획”이라며 “특히 2021년도에는 한국판 뉴딜정책에 대응해 청년 일자리정책을 추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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