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은 추석을 맞아 전주영아원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기저귀, 물티슈, 영양제, 유산균 등으로 영아원 운영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박경희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아동복지시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면서 “앞으로도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주영아원과 지속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이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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